크루즈 관광객 체류 시간 연장 위해 'K팝 공연' 추진
크루즈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케이팝 공연이 추진됩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민과의 대화에서 크루즈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케이팝 공연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티에쓰 소속사인 하이브와 크루즈 관광객 대상 케이팝 공연을 정기적으로 여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9월 하이브 레이블인 주식회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케이팝 제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