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700여건 민원...포트홀`파손 도로 재포장
겨울철 발생한 도로 포트홀과 파손을 정비하기 위한 재포장 공사가 진행됩니다.
제주시는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포트홀 발생 구간을 재포장하고, 오는 6월까지 보수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달 중으로 연삼로와 번영로, 애조로와 연북로 등 주요 도로 10개 노선에 균열과 파손이 심한 18킬로미터 구간은 재포장할 방침입니다.
제주시 지역에서 1년에 포트홀과 도로 파손 관련 민원은 3천7백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