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태산 함께 오른다".. 한중 우호 공동 등반 행사 개최
한중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제주 한라산-산둥 태산 공동 등반 우호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자치도와 산둥성, 대한민국 주칭다오 총영사관, 중화인민공화국 주제주 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한 오늘 행사에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산둥성 태산시 관계자 등 양국 관게자가 함께했습니다.
한중 수교 32주년을 기념해 '한중 미래발전 산둥-제주 교류주간' 일환으로 추진한 오늘 등반 행사에서, 양측 참가자들은 정상에서 기념 촬영과 '공동 산행 행사 기념식'을 진행하고 두 지역 간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